24년도 8월 프로포즈 대성공했습니다!
결혼시기는 다녀오고 여친은 프로포즈 얘기가 없었는데, 그래도 여친을 위해서 둘만의 이벤트로 영화관 프로포즈를 준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프로포즈는 대성공했고, 여친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참고로 손편지 읽을 때, 저도 울컥해서 울었습니다. ㅠㅠ)
준비해주신 매니저님과 상담해주신 분도 친철하셨구요. 믿고 맡길만 합니다.
프로포즈에 망설이신다면 고프로포즈 추천하겠습니다!!
아주 아주 쪼끔 아쉬운 점은 영상 찍을 때, 영화관 특성상 좀 더 밝게 찍어주셨으면 합니다. 하하하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