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K팝 신(新) 정상회담’ 코너에 참석한 외국 아이돌들이 애용하는 ‘K화장품’을 꼽았다.

차오루는 “한국은 기초화장품도 좋고, 색조화장품도 명품보다 좋다.

특히 어려 보인다”며 “아이돌은 비싼 거 쓰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다들 한국.

지난 5월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및 국제건강산업박람회를 찾은 외국인 바이어가 제품.

나라화장품의 올해 상반기 수출액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K-뷰티’의 저력을 보여준 쾌거로, 중국이나 미국 등 전통적.

━K화장품글로벌 인기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에도 선방하고 있는 업종은 있다.

수출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방산과 조선, 식품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최근 하나가 더 추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국화장품(이하 ‘K화장품’) 수출액은.

보습·진정·항산화 기능을 극대화한 독자 성분을 개발, 바디케어뿐 아니라 스킨케어와 향수 라인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K-블루테크화장품’의 새로운 시장을 열겠다는 구상이다.

㈜솔트조이는 이번 협력으로 기존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더불어 산학연 공동연구.

4일 서울 시내 한 다이소 매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화장품을 살펴보고 있다.

LG생활건강이 다이소 전용으로 선보인 '바이 오디.

은 론칭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하는 등 최근K-뷰티의 인기에 힘입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코스로.

지난해 국내화장품생산액이 17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화장품수출은 102억 달러로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로 올라섰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과 배우.

고무적”이라며 “올해는 북미를 넘어 유럽으로도 보폭을 넓히고 있는 만큼 수출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뷰티의 전 세계적인 인기가 계속되면서 국내화장품기업들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읍 브리온

이날화장품ODM 기업 한국콜마는 전장 대비 8.

83% 오른 9만9천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경북 중소기업이 국내 최대 글로벌화장품·뷰티 산업 전시회 ‘2025 인터참 코리아(InterCHARM Korea)’에 참가해 해오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글로벌화장품.